AJOU University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작품전 2020 Department of Architecture Graduation Works Exhibition DESIGN & PLANNING ENGINEERING

Greetings

2020 아주건축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0년 아주건축전을 축하합니다.

32번째의 아주건축전은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전시되는 아주건축전은 코로나 19로 인한 제약으로부터 출발했지만 기존의 물리적 장소의 한계를 벗어나 더욱 넓은 세계로 아주대 건축학과 학생들의 건축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을 한다는 건은 어떤 의미에서는 세상과 마주 대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제안한 개개의 작품은 여러분 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이야기하고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여러분들의 소망을 담고 있다고 믿습니다. 온라인 전시를 통해 이러한 메시지가 세상에 좀 많은 울림이 되고 더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졸업 작품를 통해 건축가의 꿈을 키우면서 배운 지식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보여준 5학년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또한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건축을 배우고자 많은 밤을 지새우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모든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학생들, 건축전의 기획과 운영 그리고 진행을 위해 봉사해준 졸전위원들, 학생들의 작품활동을 성의를 다해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바쁘신 업무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우리 학생들을 정성껏 가르쳐주신 겸임교수님과 강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동안 우리 건축학부의 발전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아주대학교 졸업 동문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교를 믿고 학생들을 지원해주신 학생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32번째 맞이하는 아주건축전을 계기로 아주대학교 건축학과가 더욱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학과장
전 유 창

안녕하세요!!

건축학과 동문회장 88학번 김일영입니다.
우리 건축학과 졸업전시회가 어느덧 3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졸업전시회를 교내에서 열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졸업생들이 만날 수 있는 홈커밍데이도 열리지 못하게 되어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열정과 창의력이 결집된 작품의 수준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앞으로는 졸업전시회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 할 예정이라고 하니, 좀 더 다양한 루트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건축학과의 발전과 학생들의 지도에 열과 성의를 가지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졸업생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과 오랜 장마기간 동안 작품 준비를 위해 고생한 후배님들께도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우리학교 졸업생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몇 일전에 우리학교에 처음으로 건축학과를 만들어, 현재까지 훌륭하게 이어져 올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어주신 박돈서 교수님의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미수의 연세에도 열정과 에너지로 작품활동을 하심에 놀라움과 경의를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건축학과 학생들도 열정과 에너지를 본받아, 사회 곳곳에서 학교와 학과의 졸업생으로 각자의 역할을 멋지게 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학생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준비한 전시회를 졸업생을 대변해서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축학과 동문회장
김 일 영(88학번)

안녕하십니까 ?

22대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장 안창준입니다

2020년 건축학과 졸업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32대 이창훈 위원장에게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으로 전시회를 준비한 것은 코로나가 막아도 건축은 계속된다는 승리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역경도 이겨내는 정신이 빛이 납니다.

건축학과 졸업 전시회에 참여한 졸업생들에게도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아주대가 최고라는 긍지를 가지고  사회에서도 최고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건~축 ~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장
안 창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