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고시원 화재를 대비한 MGT 독립형 소화설비 개발
– MGT(Mini Gravity Type) 독립형 소화설비 개발 –
Name
김현승, 윤제호
University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건축공학전공 학사과정
2018년 11월 9일 서울 종로구 노후 고시원에서 일어난 화재로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노후 고시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명피해의 주된 원인을 간이스프링클러 설비의 미비로 꼽았다. 그동안 간이 스프링클러는 일반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수 없는 건물에 설치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소화설비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훌륭한 도구라 할지라도 열악한 경제성과 한국 고시원 사업 환경으로 인해 간이스프링클러 도입은 많은 실패 경험을 겪었다. 본 논문은 그 동안 간이스프링클러 설비 도입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경제성을 개선하고 소화설비로서의 신뢰성을 검증한 고시원 전용의 MGT 독립형 소화설비를 개발하여 고시원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한다.
그러나 노후 고시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명피해의 주된 원인을 간이스프링클러 설비의 미비로 꼽았다. 그동안 간이 스프링클러는 일반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수 없는 건물에 설치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소화설비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훌륭한 도구라 할지라도 열악한 경제성과 한국 고시원 사업 환경으로 인해 간이스프링클러 도입은 많은 실패 경험을 겪었다. 본 논문은 그 동안 간이스프링클러 설비 도입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경제성을 개선하고 소화설비로서의 신뢰성을 검증한 고시원 전용의 MGT 독립형 소화설비를 개발하여 고시원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한다.
